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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y Huge - Aqua Puss

mins:) 2018. 12. 13. 02:34






고등학생 때 쓰던 이팩터였다. 그 당시에는 다른 딜레이를 써 보고 싶어서 팔았었는데 


다시금 그 따스한 딜레이가 생각이 나서 다시 샀다. 





이거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컨트롤을 다양하게 만든 거랑 탭탬포 달린거랑 만들어서 팔던데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난다. 






숏딜레이로 쓰려면 이거로만 해도 충분할 것 같다. 다만 보스의 깔끔한 딜레이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. 








사운드는 이런 느낌.  아쿠아퍼스로 녹음했다.